책소개
초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회계 입문서
누구나 어려워하는 회계학을 쉽게 배울 수 있게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쓴 『회계학 콘서트』의 세 번째 책. 출간 즉시, 회계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리며 일본인들의 회계상식에 일침을 가한 바 있는 하야시 아츠무의 이 책은 ‘고정비와 변동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시리즈의 완결판을 내놓았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경영진은 고정비부터 줄이려고 하는지, 과연 임금동결, 인력감축만이 최선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자금을 담당하는 회계담당자는 물론 경영자, 자영업자, 창업희망자 등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효과적인 관리회계의 비밀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_세 번째 경영 위기
1장. 비용절감만이 최선일까?
막다른 길에 몰린 회사
지식은 넘쳐도 현실경영에선 무용지물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를 통해 배운다
5인 체제의 위기
매출과 비용은 절대적인 관계일까
2장.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배는 고프다
이익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건비를 줄이면 이익이 증가할까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을 분석하다
고정비를 줄이면 어떤 결과를 얻을까
사업에도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필수다
3장. 회계는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
마이너스 손익계산서를 손에 들다
1억 8천만 엔의 적자
고용과 이익의 상관관계
왜곡된 손익계산서
4장. 회계자료로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반값에 인수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고?
우량한 회사를 왜 팔려고 할까?
문제는 현금흐름표
5장. 공장에는 현금이 잠들어 있다
현장으로 출발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업현금흐름
공장 곳곳에 정체된 재고들
손익계산서가 보여주지 못하는 공장 안의 활동
공장에 머물러 있는 재공품들
6장. 현금흐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M&A를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라
독이 든 사과는 맛있어 보인다
제품 종류의 증가는 경영에 마이너스다
흑자에다 부채도 없는데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
7장. 외화환산회계의 착시현상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마사루
영문을 알 수 없는 자회사의 채무초과
똑같은 결산서도 정반대로 해석된다
8장. 공장 안의 활동을 가시화하라
공장 활동의 부가가치를 분석하다
부채 상환 일정이 다가오다
9장. 전어와 참다랑어 뱃살, 어느 쪽이 더 돈벌이가 될까?
회사를 살리는 게 급선무
스승으로부터 받은 세 가지 힌트
드디어 실마리를 발견하다
공장에 숨겨진 금맥
10장. 토끼는 왜 거북이보다 빠를까?
MMM사의 수수께끼를 풀다
한나 베트남은 과연 도산 직전일까
부채를 상환할 방법은 전어형 생산방식
토끼와 거북이
에필로그_“이익이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