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65 Thank You?” 망해가는 로펌의 변호사 존 크랠릭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 있다. 경제적 위기, 소원해지는 자식들, 고통스런 이혼, 동료들과의 적대적 관계 등. 이런 그에게도 감사할 일이 있을까?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는 상황에서 우연히 시작된 감사할 거리를 찾고, 또 그것을 표현해보는 실천을 통해서 그의 삶은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한다.
《365 Thank You_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에는 행복의 비법이나 성공전략과 같은 핵심 플랜이 있거나, 마법 같은 성공 요소가 담겨 있지 않다. 그러나 평범하거나 혹은 고달픈 내 삶 속에서도 감사할 거리를 찾아보고 또 그 마음을 진실 되게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깨달을 수 있다. 책장을 덮으면 당장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 책은 좌절과 절망 속에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긍정을 찾게 하고 가슴을 뜨겁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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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5년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미시간대학과 로스쿨을 졸업한 존 크랠릭은 LA주의 대법원 판사이다. 그는 30년간 법조계에 종사했지만 2007년 변호사로 일하던 사무실은 망해가고 있었고, 결혼생활은 파경을 맞았다. 아들과의 사이는 멀어졌고, 은행계좌는 텅 빈 막다른 상황에 몰려 남은 것이라고는 외로움과 우울증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신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네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는 법을 배울 때까지 네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삶의 끝이라고 느꼈던 그 순간 시작된 ‘감사편지 프로젝트’는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하루에 하나씩 매일 쓴 평범한 카드는 있는 그대로의 정직함을 담았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직장 동료, 가족, 가게 점원, 대학 친구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손수 쓴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효과는 금전적인 이득에서부터 동료애와 내적인 평화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이고 다양했으며 그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 존이 그의 365번째 감사편지 쓰기를 마쳤을 때 몸무게는 줄어 있었고, 사업은 번창했으며, 자식들과도 좋은 관계가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친구들과도 다시 연락되었으며, 이밖에도 긍정적이고 심오하며 매우 놀랄만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났다. 존은 자신의 이 놀라운 경험을 모아《365 Thank You》에 담았다.
목차
먼저 읽어보신 분들의 이야기
한국 독자들에게 | 365번째 감사편지가 준 내 삶의 행복
옮긴이의 말_ 다큐보다 더 사실적인 드라마,
나를 깨우쳐준 감사의 진실
01 최악의 날
02 그 음성이 말하고자 했던 것
03 모든 것은 그 편지로부터 시작되었다
04 나의 첫 번째 감사편지
05 어떻게 지내시나요?
06 낡은 책 속에 담긴 진리
07 겨울의 끝
08 수임료를 지불해주시어 감사합니다
09 스타벅스 직원에게 감사를
10 나를 변화시킨 것
11 그는 여전히 나를 기다린다
12 허드슨 박사의 비밀 일기
13 파격적인 감사편지들
14 미개봉 파일
15 아버지의 날
16 베이징 출장 여행
17 레이크 에비뉴에 닥친 경제 대폭락
18 부서진 마음
19 주식 시장 붕괴 그리고 추수감사절
20 친구들과 함께 달리기
21 새벽 5시 30분에 울리는 알람
22 It's a Wonderful Life
23 더 착한 사람
24 행복은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epilogue | 어떤 넥타이
감사의 말
부록 1_ 감사편지 쓰는 법
부록 2_ 이상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