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소개
김수영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마중물이란 '마중 나가는 물'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는 계기나 실마리가 되는 일
을 가리켜 '마중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사소한 일상과 삶에 관한 개인적인 글을 담고 있는데 이런 작은 것들이 계기나 실마
리가 되어 줄기를 이루고 가지를 뻗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중물'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잔잔한 일상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통
해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필명은 윤슬이다. 월간 〈문학21〉 수필부문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자 〈시와 수필마당〉 작가 동인회 회원이다. 저서로 『행
복한 백만장자』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saykabby)
목차
살아 있는 것은 모두 다 행복하라 / 나는 부러워한다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하고 싶다 / 단 하루만 더 /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
긴다 / 누구나 외롭다. 그래도 / 관세음보살이야기 / 내 인생이 최고 / 부부로 산다는 것은 / 가을 하늘 / 비가 온다 / 십자수 인생 / 흐르
는 강물처럼 / 세 잎 클로버 / 잘 가라, 까르푸야 / 냉커피 / 갈치와 고등어/ 곱지 않은 시선 / 어린 천사들 / 내 맘대로 휴대전화 / 냄새를
맡을 수 있다는 것은 /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 운 좋은 사람 / 스치는 인연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20% 할인 / 통닭 / 손 참 크다 / 작
가의방 / 운수좋은날 / 길들여진 비둘기 / 금강경 / 생과 사를 물을 것 없이 / 나의필명, 윤슬 / 많이 늦다 / 오지랖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 / 꼭 이런 날이 있다 / 사랑으로 / 영화배우 장진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서 / 어느 아침에 /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