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처럼 살기로 했다
저자 및 감수 소개 :
글 김재환
그는 남다르게 보고 남다르게 생각한다.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각도를 가지려고 늘 애쓴다. 이번 책에서 그는 창조적인 인생의 가능성을 고양이의 각도로 엿보았다. 앞으로 그는 그만의 각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감수 김종춘
그는 서울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마쳤고 한국무역협회에 근무하면서 산업현장을 익혔다. 현재 불패경영아카데미(www.everceo.kr) 대표로 젊은 인재들을 기르는 중이다.
그는 교회와 사회, 성경과 학문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제공해 미래 변화의 위협과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책 소개 :
천재들은 왜 하나같이 고양이를 사랑했을까?
고양이는 반전이 많은 친구다. 지내봐야 알 수 있는 매력이 많다. 늘 사람 곁을 지키지만 귀찮게 굴지는 않는다. 행동에는 우아함이 배어 있다. 주인에게 복종하지 않는 무심함은 어느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천재들은 하나같이 그런 고양이를 사랑했다. 굴복하지 않는 태도에서 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난생 처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애타는 감정도 느껴봤을 것이다.
좋은 집을 사다 놓아도 고양이는 몇 백 원짜리 박스에 들어가 있곤 한다. 어떠한 장소는 물론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다. 쓰다듬어 주는 주인을 그만 만지라며 깨물기도 하고 테이블 위의 물건을 일부러 떨어뜨리며 주인과 놀아 달라고도 한다.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천재들은 이런 고양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봤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천재들이 사랑한 고양이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그런 특징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나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과 인간관계에서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처신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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