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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 데이터에서 세상을 읽어내는 법
- 저자
- 데이비드 스피겔할터 저/권혜승,김영훈 공역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20-08-26
- 등록일
- 2024-12-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0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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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통계학은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필수 교양이다”집값 예측부터 질병 추적, 살인 패턴 분석까지 넘치는 정보 속 세상의 모든 답은 통계에 숨어 있다!-햄, 소시지가 암 발병률을 18% 높인다고 하던데, 그럼 다섯 중 하나꼴로 암에 걸린단 말인가?-사고 다발 지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줄어든 걸까? -통상적인 기대 사망자 수보다 몇 명이나 더 죽어야 연쇄살인임을 알 수 있을까? 통계는 개별 자료들을 분석해 전체적인 상태를 유추하고 이를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통계는 하나씩 따로 봤을 때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던 것들에서 어떤 흐름이나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식 차트부터 인구 분포까지 통계는 다방면으로 사용된다. 특히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마저 수량화되는 빅데이터 시대에 통계적 분석과 사고 능력은 읽고 쓰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하다.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은 단순히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패턴과 관계를 연구하는 통계학을 선보인다. 또한 실세계의 데이터와 예제를 활용해 통계학이 일상의 소소한 호기심부터 사회·경제·과학·의학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구임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부분에서 전체를 이해하고, 숫자 너머 세상의 흐름을 올바르게 읽어내는 통계적 사고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영국의 통계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윈턴 위험 및 증거 커뮤니케이션 센터(Winton Centre for Risk and Evidence Commu-nication) 회장을 맡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했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과학 석사학위와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201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통계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14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으며, 2020년 왕립통계학회에서 가이메달(Guy Medal) 금상을 수상했다. 2017~2018년 왕립통계학회 회장을 지냈고, 2020년 현재 영국 정부의 통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통계 증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학교나 기관, 미디어에서 강연자, 자문, 해설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비율로 표시하기: 범주형데이터와 백분율2장 숫자들을 요약하고 전달하기: 데이터의 위치, 퍼짐, 관계3장 부분에서 전체를 추론하기: 모집단과 측정4장 무엇이 무엇의 원인인가?: 인과관계5장 관계를 모형화하기: 회귀 모형6장 분석하기와 예측하기: 알고리즘7장 추정을 얼마나 확신할 수 있나?: 표본의 크기와 불확실성 구간8장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언어: 확률 법칙과 이론9장 확률과 통계가 만났을 때: 확률 모형에 기초한 통계적 추론10장 질문에 대답하기와 발견을 주장하기: 가설 검정과 통계적 유의성11장 경험으로부터 배우기: 베이즈 방법12장 일들은 어떻게 잘못되는가?: 오류와 속임수13장 더 나은 통계학을 위하여: 신뢰성과 윤리 문제14장 결론: 통계학을 잘하는 10가지 방법감사의 말 용어집 미주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