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황정은의 첫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에 선정된 「곡도와 살고 있다」, ‘올해의 문제소설’로 선정된 「문」, ‘이효석문학상’ 후보에 오른 「모자」 등 그 동안 발표해온 총 11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소설’,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되고, 한국일보 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의 큰 주목을 받아온 작가다.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더」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소설집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장편소설 『백의 그림자』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문 모자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무지개풀 모기씨 초코맨의 사회 곡도와 살고 있다 오뚝이와 지빠귀 마더 소년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