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김율도 시인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포엠’‘ 위로와 희망’이라는 주제로 엮은 시집이다.
테마에 맞는 시를 고르기 위해 몇 천편의 시를 읽으며 평소에 알고 있었던 시 보다는 가급적이면 덜 알려진 시작들을 선별한 편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형태는 시집이지만 실제로 마음을 위안시켜주는 실용시집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는 침체된 시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꿈을 꾸게 하
고, 암울한 마음을 밝고 유쾌, 명랑하게 치유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시인.198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제 1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을 수상했고 서울예대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다가 프리랜서로 방송작
가, 네이미스트, 디자이너, 경제예측 정보제공 등을 했고 자영업으로 학원, 컴퓨터 대리점을 했고 현재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브랜딩 실적으로는 대교 중등 참고서, 삼성정밀화학, 가로수닷컴, 수자원공사, 현대모비스, 서산홍삼, 의정부시, 장수군 도시브랜
드 등 10여년 동안 50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역사, 심리학, 과학, 문학, 고고학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배경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 작가
와 강사로 활동 중이다. 편협된 시각에서 벗어나 감성을 바탕으로 인간과 경영에 대한 근본적인 가치를 발견해 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기도하면 열리리라』『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 등의 시집 · 에세이집과 『직장인 불패혁명』등을 썼다.
목차
Ⅰ. 용서와 위로
13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14 병은 사람의 마음밭을 갈아준다
15 세상의 길
16 용서에 대하여
18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20 산골물
21 위로
22 독이 든 나무
23 불행이 찾아왔을 때
24 그 새끼들을 용서함
26 미운 마음이 들때
27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28 행복은 실현될 수 있다
29 언덕길
30 서정시를 쓰기 힘든 ?척?BR>32 길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33 짧은시
34 막심
36 위대한 사람은 이런 일을 한다
37 거지
38 웃을 줄 아는 별
Ⅱ. 사랑과 치유
40 사랑을 위해 사랑하라
41 사랑은 진리
42 너와 나는 원래 하나였다
43 실연 대처법
45 밤낮으로 필독할 것
46 아픔이 멎는 순간까지 사랑하리
48 상처
49 비수
50 나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자다
51 개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
52 실연에 대한 처방전
54 상처는 사랑의 선물
55 나만 괴로운 것이 아니다
56 내가 너에게 간다는 것은
58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Ⅲ. 용기와 의지
60 헛되지 않으리
61 나는 작은데
62 오늘은 울지 말라
63 위대한 사람은
64 바람과 돛
65 오늘에 의지하여 살라
66 젊은이들에게
67 만약에
69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이순간
70 참나무
71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72 너는 혼자가 아니다
73 징기스칸 이야기
74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어라
75 물물교환
76 오늘을 보라
77 하늘이 나에게 복을 조금 준다면
78 다친 축구선수가 가수로
80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실
82 어머니와 나무
84 약하면서 강한 것 4가지
85 꽃의 학교
Ⅳ. 희망과 변화
87 희망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88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90 평가할 줄 알라
91 통찰력을 지녀라
92 화를 낼 때의 기술
93 모든 것은 변화한다
9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96 올바른 정의
97 소녀들에게 주는 충고
98 인생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