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제 구호 개발 기구인 월드비전 전 회장인 이윤구 박사의 자신의 월드비전 활동 시절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우리가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 처해있든지 우리의 선한 양심과 뜨거운 가슴을 지니고 있다면 큰 꿈을 꿀 수 있고 그것을 실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지은이가 나눔을 실천한 세계 곳곳의 모습들과 그곳의 간략한 역사들, 그리고 그 나라를 도울 수밖에 없는 구체적인 통계자료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자신과 자신이 속한 단체가 어떠한 활동을 벌였는지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간다.
목차
머리말
1. 방가족의 나라 방글라데시 -사랑의 쌀을 가지고 온 나라 사람입니까?
2. '킬링필드'와 대자연의 캄보디아 -못하겠다고 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3. 월드비전의 시작과 도약 - 사랑의 빚, 이제는 돕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4. 사랑의 빵 운동 -나누는 마음만 있다면 백원도 기적이 됩니다.
5. 7년 반이 늦은 나라, 에티오피아 - 코리언 빌리지를 지키는 사람들
6. 소말리아 종족분쟁 - 애들이 왜 울지를 않죠?
7. 우크라이나 핵폭발 - 머나먼 이 곳에도 우리 핏줄이 있습니다.
8. 기아 체험 24시간 운동 - 기꺼이 굶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9.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 절망을 넘어 서는 희망의 노래
10. 금광의 나라 짐바브웨, 씨앗 뿌리는 모잠비크 - 사막에 띄운 생명의 무지개
11. 르완다의 SOS - 쓰고 남은 것을 나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12. 보스니아 종교전쟁 - 전쟁이 끝난 자리, 희망을 심는 사람들
13. 북한 돕기- 사랑은 그저 주는 것입니다.
14. 한국 월드비전 6년을 돌아보며 -착한 백성, 마음 밭의 농사는 풍작입니다.
맺음말
부록- 저자 연혁, 월드비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