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 대표작품 모음집 2 (영어 원서 읽기
아가사 크리스티 대표작품 모음집 2 (영어 원서 읽기: 추리소설)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 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 (영어 원서 추리소설 읽기)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첫 작품으로서 'The Little Gray Matter' 무슈 에르퀼 푸아로를 탄생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은 평화로운 영국의 시골 마을에 있는 대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해결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는 독극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독특한 살인의 무대를 제공한다. 또한 곳곳에 숨겨둔 추리적 장치가 매우 돋보인다.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의병 휴가를 받은 아서 헤이스팅스는 옛 친구인 존 캐번디시의 호의를 입어 스타일스 저택에서 머물게 된다. 스타일스 저택에는 잉글소프가 전 남편의 아들들인 존/로렌스 캐번디시 형제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잉글소프 부인이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킨다. 사람들이 방문을 부수고 부인의 방으로 달려가지만 부인은 계속 경련을 일으키다 끝내 숨을 거두고 만다. 단순한 심장마비로 사망한 줄 알았던 부인이 사실은 독살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저택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이에 헤이스팅스 대위는 전부터 안면이 있던 푸아로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한편, 사건의 경위를 기록해 나가기 시작한다. 6명의 용의자가 있고,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책 속에는 저택의 지도와 살해 장면, 불탄 유언장 조각이 포함되어 있다. 이야기 중에는 다소의 훈제 청어와 반전이 포함되어 있다. *비밀결사 The Secret Adversary (영어 원서 추리소설 읽기) 비밀결사란, 존재 자체가 구성원에 의해 은닉되거나 설사 공개되어도 그곳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조직이나 자신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제3자에 의해 공개되는 것이 금지되는 조직 혹은 결사의 활동 목적이나 활동 내용을 구성원 이외의 제3자에게 공개하는 것이 금지되는 조직으로, 정부 등 국가기관은 해당사항이 되지 않는다. 프리메이슨처럼 존재는 물론 연락처도 공개하는 결사도 있으나, 그 경우도 입단의식이나 암호 등을 구성원 이외의 사람에게 함부로 공개하지 않는다. 흔히 성격에 따라 정치적 비밀결사와 종교적 비밀결사로 나뉘지만, 양쪽 모두의 요소를 가지는 경우도 있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단순한 친목단체인 결사도 존재한다. 또 단순히 단체를 굳이 비밀결사처럼 꾸미는 걸 즐기는 것도 볼 수 있다. 구성원은 직업, 취미, 성격, 기호 등 공통 속성을 지닌 경우가 많다. 결사에 입회할 때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과 과정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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