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왕초보의 주식투자이야기
수많은 개미들이 시장에 들락날락한다.
들어올 때는 두 손 가득 투자금을 들고 휘파람을 불며 들어온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시장에게 다 털리고 빈손으로 퇴장한다.
뇌동매매, 몰빵투자, 단타매매, 과욕 등으로 투자금을 날리는 개미들이 우리 주식판에 너무 많은 것 같아 항상 아쉬웠다.
필자도 아직 스스로 초짜라고 생각하지만 나름의 원칙을 구축했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졸필이지만 아직도 시장 어느 구석에서 헤매고 있을 개미들을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읽게 될 독자들이 무엇보다 투자를 대하는 마음가짐만이라도 바꾸게 된다면 바랄 게 없다.
2015. 10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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