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소개>

컨텐츠 등급 : C급 (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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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들리는가? 조선의 얼과 한을 품은 고궁들의 목소리가!>

조선 왕조 공식 노후 안식처, 종묘
엘리트 상사 정도전의 갈굼이 탄생시킨 복덩이, 경복궁
바쁜 도심 속 이곳의 후원 만큼은 시간이 멈췄다, 창덕궁
창덕궁의 그림자이자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겪은 비운의 궐, 창경궁
형제들 중 가장 현대적인 귀염둥이 막내, 덕수궁

그들이 지금 당신에게 말한다, 우리를 기억 해달라고……


<저자 소개>

‘내가 곧 낙화암 출판사다’

낙화암 출판사의 기획, 제작, 마케팅은 모두 그의 손에서 나왔다. 작가 관리는 물론 세무 회계까지 그의 담당이며 출판사의 이름도 손수 지었다. ‘예술은 즐기기에 아름다운 것’이라 여기며 세 가지 원칙을 출판사 운영의 근본적인 신조로 삼고 있다.

1. ‘싸가지 없는 작가’는 상종 하지 마라
- 이기적인 작가, 막말 하는 작가, 참을성 없는 작가 100명 보다 1명의 독자가 더 귀하다.
2. 자체 컨텐츠 생산을 소홀히 하지 말고 늘 만약에 대비 하라
- 결국 출판사를 지탱 하는 것은 외실이 아니라 내실이다.
3. 저작권을 침해 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유와 사정을 떠나 살아갈 가치를 못 느끼게 하라
- 만약 그게 미성년자라면 더더욱 봐주지 말고 작살을 내야 한다.

어쩌다 보니 ‘출판 편집자’로 일하고는 있지만 원래 꿈은 ‘작가’로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

낙화암 출판사 외에도 정체를 숨긴 채 ‘그냥 작가’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으며,
양질의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 할 수 있는 공장장이 되는 것이 삶의 모토

집필 경력은 1년 8개월 차 (2014년 10월 기준)

장르에 따라 문체를 나누는 일도 우습지만 굳이 분류 한다면 순수 문학에 가깝고,
eBook 시장에서 볼 것, 못볼 것 다 본 탓에 작가 보다는 편집자 또는 출판사 성향이 짙음

한마디로 ‘작가’가 되고 싶지만 ‘작가 편’은 되고 싶지 않은 엉뚱한 녀석,
3日1長 (3일에 장편 소설 1권씩)이 최종 목표!

<출간작>

* 픽션

(미정)

* 논픽션

낙화암 편집부 : eBook 시장 회고록 (Ver. 2014 욱리하의 별 : Nk_01)
고궁을 찾아서 (Ver. 2014 욱리하의 별 : Nk_02 ~ Nk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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