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린이의 인성을 키우고 예절과 도덕을 가르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사자소학
《사자소학》은 어린이들에게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네 글자의 한문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자소학》은 《사자소학》 원문을 충실히 따르며,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을 현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익히고, 깊이 생각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소중한 교훈을 삶에 활용한다면,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목차
주제별로 나눈 옛 성현들의 삶의 지혜
《처음 만나는 사자소학》은 《사자소학》 원문의 주요 핵심 내용을 부모, 형제, 사제와 제가, 붕우, 충효와 경장, 수신 편으로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 쉽게 정리했습니다. 주제별로 익히는 사자소학은 부모와 형제가 내게 어떤 존재인지, 스승과 제자, 친구, 남편과 아내, 어른과 아이 사이에 지켜야 할 도리는 무엇인지 등을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알려 주어 한자를 함께 익힐 수 있게 했으며, 그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더욱이 ‘깊은뜻’에는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와 속담 등을 함께 실어 폭넓은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배워요!
《처음 만나는 사자소학》은 사자소학의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동화를 함께 엮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사자소학의 가르침을 활용해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자소학》은 어린이들이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항상 몸과 마음에 새겨 둔다면 올바르게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사자소학》을 주제별로 나누었어요.
《사자소학》을 바탕으로 주요 핵심 내용을 부모, 형제, 사제와 제가, 붕우, 충효와 경장, 수신 편으로 총 6개의 주제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2. 한자를 크게 편집해 익히기 쉬워요.
《사자소학》에 나오는 한자를 어린이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큰 글씨로 편집했습니다. 여러 번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한자와 그 안에 담긴 뜻을 새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모든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모두 달아 한자를 익히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4. ‘바로뜻’과 ‘깊은뜻’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사자소학》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생생하면서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5.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와 속담도 알 수 있어요.
‘깊은뜻’과 생활동화에는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와 속담 등을 함께 실어 폭넓은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사자소학을 익혀요.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사자소학》의 내용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7. ‘깊이 생각해 보기’로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요.
생활동화와 함께 꾸며진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