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 저자
- 오시마 노부요리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9-02-01
- 등록일
- 2020-05-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1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가 있다. 하지만 나를 망쳐온 부정적 말투는 스스로 깨닫기도 고치기도 어렵다. 이 책은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가 7만 7천 건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나쁜 말투가 생긴 심리적 배경부터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짚어주고 있다. 본인 말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말투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약간의 말투 교정만으로도 ‘되고 싶은 나’로 변화시킬 수 있다.
저자소개
심리상담 전문가,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 대표. 심리 상담 경력만 25년, 연간 8만 건이 넘는 임상 상담을 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심리상담가이자 누적 판매부수 5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저자다. 단기간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FAP요법(Free from Anxiety Program)을 개발하여 현대인의 정신적 충격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심리 문제까지 치유해 왔다.
‘누구라도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게 마련이다.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적 외상 치료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심리 상담 클리닉 ‘인사이트 카운슬링’을 설립했다.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생활 속에서 확실하게 자기주장을 하면서 보다 행복한 생활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현장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다.
1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짜증나는 인간이 내 옆에서 사라지는 책》,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이 소개된 바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난 안 돼’를 ‘잘할 수 있어’라고 바꿨더니!
제1장 될 일도 안 되는 이유, 말투에 있습니다
말에 잘 휘둘리는 사람의 세 가지 유형
나를 망쳐온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말투
열등감도 자기 비하도 말투에서 싹튼다
비속어는 활력과 불쾌감을 동시에 준다
부정적인 말의 연쇄작용을 이끄는 말투
분노를 부르는 방아쇠, ‘보통은……’
사람을 잃는 말투 VS 사람을 얻는 말투
따라 하면 중독되는 나쁜 말투
긍정 말투를 길들일 때 필요한 ‘일부러’ 법칙
내 몸에 배어 있는 나쁜 말투를 찾아내는 질문법
[되는 말 상담소 1] 이제 부정적인 말투, 그만 쓰고 싶어요
제2장 흠칫흠칫 주저하는 소심한 나를 바꾸는 말투
마음에서 자라나는 불행은 ‘나답게’로 차단한다
여유가 생겨 기회를 부르는 말투 ‘이만큼이나’
욱하는 마음은 ‘냉정해’로 푼다
먼저 잘못을 인정하면 겉도는 마음이 사라진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셀프 칭찬법
일어나지 않을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게 되는 ‘알 수 없어’
모호한 불안감은 ‘설마’로 떨쳐낸다
초조할수록 필요한 긍정의 말
‘의외로’로 자기 긍정감을 키운다
먼저 다가오게 하는 마법의 말투 ‘재미있는 게 뭔지 알아?’
[되는 말 상담소 2] 은연중에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말투를 쓰고 있지 않나요?
제3장 뭘 해도 흥미 없는 나를 바꾸는 말투
아침 한마디가 하루의 기운을 결정한다
나른함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30초 말버릇
‘날씬해졌는데’라고 암시하면 콤플렉스가 사라진다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만드는 기적
원하는 나를 만드는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하게 될 거야’
밤에 자책하지 않는 내가 되는 ‘평범하게 잘 해왔어’
[되는 말 상담소 3] 교양 있고 배려심 넘치게 대하는데 왜 그 사람은 나를 피하는 걸까요?
제4장 인간관계에서 늘 손해 보는 나를 바꾸는 말투
‘그렇구나’로 동네 밉상에서 간단히 벗어난다
적당한 거리감의 90%는 호칭이 결정한다
상대의 부정적 의견은 ‘물론~’으로 받아넘긴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잘하고 있잖아’ 상대를 인정하면 싫은 소리도 험담도 쏙 들어간다
가끔은 맞받아치는 것도 필요하다
‘객관적으로~’라는 말로 나도 상대도 속인다
‘항상 도와주셔서 고마워요’로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낸다
[되는 말 상담소 4] 진심으로 공감해줬는데 왜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는 걸까요?
제5장 하루 종일 불안감에 시달리는 나를 바꾸는 말투
일요일 밤에는 파이팅 대신 ‘그 일, 별거 아냐’를 외친다
지지부진 늘어져 있지 말고 ‘눈앞의 일부터 하자’
‘할 수 있어’ 대신 ‘할 수 있을 거야’를 외치면 과정 하나하나를 즐길 수 있다
회의의 불안감은 ‘적당한 말’로 극복한다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말솜씨가 늘었다
불안을 부추기는 부정적인 말의 고리에서 빠져나오자
[되는 말 상담소 5] 예의 바르고 온순한 제가 자꾸 직장에서 겉도는 이유가 뭘까요?
제6장 타인 중심에서 벗어나 나답게 행복해지는 말투
‘앞일은 알 수 없어’로 지금의 행복에 집중한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우울함도 떨칠 수 있다
‘저 사람도 힘들 거야’ 타인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한다
‘그렇게 되면 좋겠어’ 때로는 막연한 꿈이 현실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되는 말 상담소 6] 미래를 걱정하면 걱정할수록 불안한 예감이 적중하는 이유
마치면서- 인생의 행복은 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