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의 탄생
일본 추리소설의 초창기의 작품을 한 권으로 엮었다. 「가면의 비밀」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 추리소설의 초창기인 1920-1930년대의 작품이
다. 사람을 소름끼치게 하는 스릴 넘치는 일본 초창기 작품들이다. 하야마 요시키, 코가 사부로, 히사오 주란, 유메노 규사쿠, 와타나베 온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며 추리문학의 융성기에 힘을 보탰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의 퍼블릭 도메인
아오조라분코 靑空文庫 (http://www.aozora.gr.jp)에 소개된 일본 근대소설 중 장르성이 강하고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골
라 엮은 것이다. 근대적 공포를 다룬 작품이나 과도기적이나마 본격 추리의 장르적 특징을 지닌 작품을 중심으로 선별하였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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