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셉마음 : 영상의학과편 : 신규 간호사를 위한 진짜 실무 팁
본서는 각각의 영상의학 검사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것을 알기 위해 이런 검사를 하는지 등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환자들이 자주 하는, 때로는 불만을 제기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였다. 우리 신체의 부위별로 중요한 영상의학적 검사와 왜 그런 검사가 꼭 필요한지, 의료인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소견을 중심으로 내용을 작성하였다. 환자의 질문이나 컴플레인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또 특정 검사 시의 환자 간호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려준다. 주로 입원환자 간호 시에 필요한 내용으로 루틴 X-ray에서 삽관, 배액관 등의 위치를 확인하는 Tip을 담아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적인 영상검사를 파악함으로써 환자의 질환을 이해하고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를 이해하면 전인적 간호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모쪼록 이 책의 내용이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art 1 영상의학 검사의 종류와 용도 알아보기
1) X-ray (모든 영상의학 검사의 기본)
2) CT (진화된 X-ray)
3) MRI (현재까지는 영상검사의 끝판왕)
4) 초음파 (가장 안전하고 편하게 신체 내를 알아볼 수 있는 검사)
5) 핵의학적 영상검사(PET, Bone scan) (신비한 동위원소의 세계)
Part 2 신체 부위별로 꼭 알아야 할 영상의학 소견
1) 뇌(Brain) (우리 몸의 사령탑)
1. 뇌 CT
2. 뇌 MRI
3. 뇌 관류 SPECT
2) 두경부 (가장 복잡한 구조, 그에 맞는 다양한 촬영법)
1. 두경부 X-ray
2. 두경부 CT, MRI
3) 흉부(Chest) (가장 많은 촬영이 이루어지는 곳)
1. 흉부 X-ray
2. 흉부 CT
3. 심장을 위한 영상검사
4. 심근 SPECT
5. 심혈관 조영술
4) 복부(Abdomen & Pelvis) (정확한 영상 판독이 환자의 치료 방침과 예후를 결정)
1. 복부 X-ray
2. 복부 초음파
3. 복부 CT
4. 췌담도 검사(ERCP, MRCP)
5. 간 MRI
6. 간암 치료 시술(TACE, 고주파치료)
7. 복부 핵의학 검사
5) 하복부(Genitourinary & Pelvic cavity) (생식기능과 배출기능을 하는 비뇨생식기)
1. 하복부 CT, MRI
2. 전립선암 검사
3. 산부인과 초음파
4. 비뇨기계 검사
6) 유방(Breast) (여성에게서 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1. 유방촬영술(Mammography)
2. 유방 초음파
3. 유방 MRI
7) 근골격계 (가장 흔하게 다치고 자주 검사하는 부위)
1. 근골격계 X-ray
2. 근골격계 CT, MRI
3. 근골격계 초음파
4. 골밀도 검사
Part 3 간호 실무에 활용하는 X-ray
1) 중심정맥관 확인하기
1. 말초삽입형 중심정맥관(PICC)
2. 비터널형 중심정맥관(Arrow 등)
3. 터널형 중심정맥관(Chemoport, Hickman catheter)
2) 삽관 확인하기
1. 비위관(L-tube)
2. 기관내관(E-tube)
3. 기관절개관(T-tube)
4. 요관 카테터(Double J stent)
3) 배액관 확인하기
1. 흉부 배액관(Chest tube, PCD)
2. 경피적 신루(PCN)
3. 담즙 배액관(PTBD, PTG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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