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
세계 최고 정신분석가가
25년, 5만 시간 동안 축적한 삶의 거의 모든 것!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 1위!
25개국 번역 출간 예정, 미국 아마존 동시 출간!
타임스, BBC, 가디언, 인디펜던트, 파이낸셜, 선데이 타임스 등
세계적 언론들과 작가들이 격찬한
‘살아 있는 동안 읽어야 할 최고의 책’이자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비견되는 역작!’
세계 최고 정신분석가가
5만 시간의 연구 끝에 찾아낸 마음의 지도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부터 치졸한 배신까지, 우리는 각자의 삶이 만들어낸 스토리 속에 존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삶을 이해하고자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할 만한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한다. 그러다 어떤 순간이 오면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디서 시작된 건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른 채, 불안한 마음에 고통을 느끼며 결국 두려움에 갇히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꿈으로 보기도 하고, 특이한 증상으로 발견하기도 하며, 때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마주하기도 한다.
영국 최고의 정신분석가인 스티븐 그로스는 인간의 행동 뒤에 감춰진 감정과 욕망을 밝혀내는 데 지난 25년이라는 세월을 투자했다. 그의 첫 책인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는 환자와 함께해온 5만이 넘는 시간을 어려운 전문용어 하나 없이 순전한 심리적 통찰력만으로 증류해 풀어낸 작품이다. 이미 세계적 언론사들을 통해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에 비견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탐정과도 같은 작가의 집요함, 인간에 대한 놀랄 만큼 깊은 연민, 그리고 복잡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고자 하는 순수한 호기심이 만들어낸 최고의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간 즉시 해외 문단에 일대 선풍을 일으키며 아마존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는 〈가디언〉, 〈BBC〉, 〈타임스〉 등에서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된 이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힐링 북’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티븐 그로스는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가 당신의 변화를 돕는 책이자, 말하고 싶고, 이해하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욕구에 대한 책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여기에 소개되는 서른한 편의 이야기는 삶의 문제에 대해 정답을 제시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다만, 그들의 말을 통해, 꿈을 통해, 웃음이나 침묵, 때로는 분노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속의 벽을 허무는 한 과정을 들려줄 뿐이다. 스티븐 그로스는 마치 여행 가이드처럼 그들의 무의식이 이야기하는 이정표를 읽어내고 특정한 과거의 장소로 이끌어주며, 혼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통역해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마음의 키워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 일상에 관한 이야기다.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짓말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변화와 슬픔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스티븐 그로스는 자아와 자신의 이야기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을 위해 “그동안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을 가능하면 간단하고 명료하게 적어 세상에 내놓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가 말하는 마음 해석법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지금 어디서 서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찾고, 때로는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 또 다른 탈출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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