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너에게
- 저자
- 하태완 저
- 출판사
- 넥서스BOOKS
- 출판일
- 2017-08-25
- 등록일
- 2023-11-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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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이 모든 건 너를 위한 거야.”
『#너에게』가 새로운 일러스트를 입다!
SNS에서 내 남자친구를 소환하게 만들었던
미수록분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당신의 아픔은 어느 날 스치는 소나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요.
그러니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말아요.”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하나,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
두울,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다
세엣,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하다
이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한때는 일상이었던 것들이 이제는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 같은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결국 ‘사랑’ 때문입니다.
두 귀를 감싸는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는 것은,
아픔과 상처 뒤에도 다시 삶과 사람에 마음을 줄 수 있는 것은,
새로 주어진 오늘이 살 만한 날이라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말, 네게 듣고 싶었던 말이
그의 글로 담겨, 사랑으로 스며든다
저자소개
하나의 감정에 국한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폭넓은 감정으로 보다 많은 사람의 마음에 스밀 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에 대한 응원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이별에 대한 위로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대한 따끔한 충고나 조언일 수도 있는, 지극히도 사실적이고 결코 작위적이지 않은 글을 진심을 담아 쓰고 있다. 때로는 짧기도 하고 때로는 길기도 한 이 모든 글의 힘을 확실히 믿는다. 부디 책에 실어보내는 이 하나하나의 진심들이, 당신의 혼란스러운 삶이란 길에 정확한 표지판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 이름 붙이지 않은 태풍이 지겹도록 몰아치는 마음으로, 채 돛을 달리도 못한 배를 띄우는 성격 급한 욕심으로, 그리고 떨어지는 별똥별에 일부러 눈을 감아버리는 미련함을 모두 모아 글로 써내린다. 언제나 유치한 사랑을 꿈꾸며, 곁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하자! 사랑하고 싶다!”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사람. 가끔은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제 발로 차버리기도 하는,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다. 저서로 『#너에게』, 『#너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누군가를 위하는 말과 마음의 아름다움
PART 1 사랑 이전에도 사랑이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의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어쩌면 서툰 사랑의 시작일지도?|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2 사랑, 그 찬란한 이름
세상이 온통 너였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사소하더라도 진심을 건네는 사이였으면?|
내가 사랑한 게 너라서 다행이야?|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사랑이란, 그리고 연인이란?| 너도 나와 같은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3 사랑, 그 복잡한 이름
때로는 사랑이 두려움이 되곤 해?| 작은 틈 하나가?| 그렇게 아프더라?| 그만하자?|
그래도 보고 싶은 걸?| 기억에 닿기만 해도?| 남겨진 것은 기억, 상처, 배움?|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4 주위를 돌아봐
언제나 내 편, 온전한 내 사람?| 신뢰를 쌓거나, 믿음을 허물어뜨리거나?| 친구라는 건, 역시?|
관계에 있어서?| 멀고도 가까운 이름, 가족.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좋은 사람이라는 씁쓸함?|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5 한걸음씩 황홀한 현재를
위로가 필요한 어떤 날에?|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너로 살기를?|
우리 모두는 미생, 하지만 아름다운 미생?|
# 너에게 보내는 편지, 완글
PART 6 사랑이라는 그리움
그립다는 말조차?| 나만 놓았더라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별, 그 후의 감정들
#1 재회?| #2 다음 날?| #3 봄비?| #4 낙화?| 뒷이야기
에필로그 아직도, 여전히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