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에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우리나라는 사랑이 부족한 시대, 사랑을 갈구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를 방치해 죽게 만든 미혼모, 연인의 변심, 생활고 등 때문에 자살을 한 대학생 등 안타까운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이 책은 ‘행복과 희망의 메신저’로 불리는 김학중 목사의 칼럼을 모은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겪은 경험과 다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들을 58개의 짤막한 글들로 풀어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 답을 말하기 어려운것은 그것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때문일지 모른다. 작은 것에서부터 삶의 소중함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이 책 속에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저자소개
개신교에서 ‘신세대 목회’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김학중 목사는 386세대 목사로 한국 기독교 뉴 리더 30인 중의 하나이다. 연세대를 거쳐 감리교신학대·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김 목사는 1993년 전도사 신분으로 안산시 본오동에 ‘새안산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불신자가 좋아하는 교회’를 목회방침으로 제시하며 교계에서 주목받는 목회자로 자리잡았다. 한국교회 초기의 부흥을 다시 이루어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많은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 그리고 저술활동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김학중 목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소명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목사로 유명하다. 그는 현재 담임하는 '꿈의교회'를 통해 함박웃음 피는 가정 만들기에 애쓰고 있으며, ‘가정살리기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모범과 모델이 되는 교회를 만들어 가는 영적 리더이다. “삶에 희망을 캐낸다”는 독특한 목회와 저서 컨셉으로 네트워크 시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기독교방송(CBS) (3년간 ‘42번가의 기적’을 진행), 극동방송, 한빛방송 영상칼럼 등에 출연, 성서강해 및 성서 특강을 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에는 매주 ‘길’ 칼럼을 연재하였다. 현재 한국 NCD 이사장, 굿프랜드복지재단 이사장, 열린목회연구소 소장, 연세대 겸임교수를 맡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내 생각의 터닝 포인트』,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당신은 언제나 희망입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비전불패』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1부 좋은 사람 되게 하소서
그런 사람
선물 같은 길벗
인연은 따로 있다
의미 있는 만남, 의미 있는 변화
따스한 사람의 힘
두려움 없는 삶
말 길들이기
멀리 보고 사는 법
신념이 가져오는 변화
버려야 할 때 버리는 용기
아첨과 칭찬의 경계선
사람을 움직이는 힘
철이 든 신앙이란
태양 같은 사람, 별 같은 사람
돈을 쓸 줄 아는 사람
현재를 사는 사람
좋은 리더가 되는 법
하나님 앞에서 중심 잡기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칙
뿌리가 깊은 사람
제2의 성장통
좋은 일은 급하게, 나쁜 일은 뒤로
현재진행형 ‘ing’의 비밀
내가 만일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지식
벼랑 끝은 또 다른 스승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말
2부 좋은 사랑하게 하소서
한결같은 사람, 한결같은 사랑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사랑도 표현해야 빛난다
잘 익은 사랑
보고 싶다
최고의 사랑 고백
그늘 같은 사람이 주는 행복
원을 그린 사랑
인생 여정에 꼭 필요한 소품
손은 삶의 거울
미소의 법칙
마음의 평화를 얻는 법
작은 배려의 효과
삶을 이끄는 에너지
‘가난’의 또 다른 이름
가슴 뛰게 하는 일
외로움이 주는 이로움
고통이라는 동반자
내 안에 있는 나
자신감을 주는 한마디
영혼에 생기 불어넣기
행복한 축복
사랑할 수 있는 권리
아이 같은 첫 마음으로
어디까지 괜찮습니까?
행복 추구권
인생을 멀리 가려거든
어느 노인의 회고록
언제나 둘이서
천 년이 지나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