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저자
스티그 라르손 저/임호경 역
출판사
뿔(웅진문학에디션)
출판일
2012-01-15
등록일
2020-05-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3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정의를 구현하는 신념의 수호자 미카엘 기자와 천재 해커 리스베트.
그들이 펼치는 가슴 벅찬 최후의 결전!


전 세계적으로 '밀레니엄마니아', '밀레니엄폐인' 등을 양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시리즈 《밀레니엄》 3부작. 예상 밖의 퍼즐로 맞춰지는 가공할 범죄의 실체, 곳곳에 포진된 절묘한 복선, 무엇보다도 흥미의 일등 공신인 두 남녀 캐릭터의 완성도 등으로 장르문학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5천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은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찌르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 탄탄하게 짜인 미스터리 요소들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3부에 해당하는 『벌집을 발로 찬 소녀』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단원이자 클라이맥스로, 그 동안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과 비밀조직의 부정부패를 낱낱이 들추어내고 긴장감 넘치는 수사와 추적을 통해 어두운 그림자들을 산산이 깨부순다.

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에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해커 리스베트는 정부와 경찰마저 두려워하는, 베일에 싸인 '살라'와의 정면 대결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덮어씌운 치욕적 오명과 살인혐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악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리스베트가 벌이는 마지막 결전이 펼쳐진다.

스티그 라르손은 『벌집을 발로 찬 소녀』에서 밀레니엄 1부와 2부를 넘어서는 소설적 지평, 리스베트가 명명한 '모든 악'의 실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구현 등을 바탕으로 더욱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리스베트가 보여주는 확고한 윤리의식과 그것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분투를 통해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 그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정의에 대해 심도 있게 조망한다.

한줄평

전체 0건(0/0 페이지)
번호 별점 한줄평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