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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2
- 저자
- 박수진 저
- 출판사
- 다산북스
- 출판일
- 2011-09-26
- 등록일
- 2020-05-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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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경매’를 통해 인생을 바꾼, 두 여자의 행복한 인생이야기
‘한평생을 삶을 누리지 못하고 힘든 인생을 살았던 한 여인이 자신의 틀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34세 젊은 딸과 55세 시골 엄마가 펼치는 경매스토리. 20년 농사꾼, 노점 상으로 살아온 어머니 ‘순분이’에게 나이 55세에 변화가 생겼다. 경매라는 ‘투자의 툴’을 배우게 되어 실제 투자를 하게 된 것이다. 경매투자를 했던 실전사례들을 통해 경매의 툴을 익히면서 ‘순분이의 경매도전’은 시작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에는 ‘한 평범한 여자가 경매라는 투자를 통해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며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 이 책에는 ‘평생을 삶을 누리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왔던 한 여인이 자신의 틀을 깨고 나와,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수많은 여자의 자화상이며, 우리 어머니의 모습인 그녀를 통해서 우리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동국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무일푼으로 시작한 캐나다 생활에서 3년간 'Main Tea House'라는 티샵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유년 시절부터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그동안의 '믿음'과 '열정'을 통해 이루고자 한 목표를 달성했다. 그 밑바탕에는 '경매'라는 도구가 있었고,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계발이 있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토플강사로 활약했다. 현재는 ‘무유’ 교육용 콘텐츠 제작 사업본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경매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저서로는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1,2,3 이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VJ특공대’ 인터뷰를 거절한 이유
[제1장] 34세 젊은 ‘딸’의 이야기
딸 이야기 1. 너는 와 이리 돈을 쉽게 버노?
딸 이야기 2. 그녀는 농사꾼에 노점 상인이다
딸 이야기 3. 늑대가 나타날까 보다 했다
딸 이야기 4. 50년은 더 살 거야
딸 이야기 5. 그런데 이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지?
딸 이야기 6. 왜 우린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걸까?
[제2장] 55세 시골 아줌마 ‘순분이’의 이야기
순분이 이야기 1. 징글맞은 돈
순분이 이야기 2. 쉽게 굴러 오는 돈
순분이 이야기 3. 순분이, 인터넷 삼매경에 빠지다
순분이 이야기 4. 나도 그녀처럼 되고 싶다!
순분이 이야기 5. 뱀이 든 항아리, 황금이 든 항아리
[제3장] 20년 농사꾼, 노점 상인 ‘순분이’, ‘딸’에게서 경매 배우다
1. 이리 좋은 물건도 경매로 나온단 말이냐?
2. 니는 와 아주 더운 날, 아니면 추운 날에 낙찰받고 그러노?
3. 그렇다면 어떻게 적정한 시기와 물건을 알아보는 거고?
4. 따뜻한 방구들에 앉아 따져 봐야 할 것들
5. 김밥 가게에 가서 물어봐?
6. 남들은 하지 않는 것 하나 더 하기
7. 뭐든지 뒷심이 좋아야 한다
8. 내 딸도 때로는 지독한 경매꾼인가 보다
[제4장] ‘딸’이 낙찰받은 실제 사례로 배우는 경매 이야기
1. 자투리땅에 콩을 심고 옥수수를 심듯이
2. 세금 내고 나면 남는 게 있을까?
3. 보라매동에 위치한 일곱 세대 빌라를 6,000만 원에 매입한 사례
4. 부동산투자를 위해 지인들과 유한회사를 만들다
5. 헛매물
6. 과열된 경매시장에서 단독 입찰
7. 전화 몇 통화로 끝난 명도와 임대
[제5장] ‘순분이’, 55세 늦은 나이에 실전 경매 도전하다
1. 경매는 우리 일상생활에 늘 가까이 있었다
2. 선택,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다
3. 순분이의 첫 투자, 유치권이 있는 물건
4. 두려움을 뒤로하고 서울로 상경하다
5. 어떻게 유치권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밝힌다 말이고?
6. 낯선 길
[에필로그 1] 알에서 깨고 나오는 것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껍질을 깨고 나면 반드시 더 큰 세상이 기다린다!
[에필로그 2] 프롤로그에서 못다 한 이야기
[에필로그 3] 모든 사람이 놓치고 있는 ‘진실’과 ‘돈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