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소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완결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방송인, 기업 전문 연사, 그리고 코미디언으로 널리 알려
진 앤디 앤드루스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그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존 시리즈를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
를 제공해준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한 개인에 대한 성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인류와 환경, 그리고 세계에 이르는 광범위한 문제를 이야기한
다.
어느덧 70대의 할아버지가 된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지구상에 살아 있는 마지막 시간 여행자라는 이유로 정상회의의 사회자
로 선택된다.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죽기만을 소원했던 그는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희망을 회복하고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저자는 대천
사 가브리엘의 입을 통해 “인류는 성공적인 문명으로 가는 길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또 집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수수께
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역사적 인물들이 천상의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그들이 들려주는 놀라운 비밀들 속에서, 마침
내 인생과 세상을 구하는 단 하나의 길이 밝혀진다.
저자소개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여행자로 잘 알려진 작가 앤디 앤드루스는 1959년 미국 앨라배마에서 태어났다. 버밍햄에서 어린 시
절을 보낸 그는, 197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음악인들의 전국 일주 공연에서 스탠딩 코미디 연사로 활동하면서 첫 강연 커리어를 시작했
다. 역사적으로 뛰어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을 삶을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로 청중들을 감화시키면 유명 강연자 대열에 들
어선 그는 탁월한 유머 감각과 위트 넘치는 표현력, 울림이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인생 멘토로 자리 잡게 된다.
무려 51번의 거절 끝에 2002년 토머스 넬슨 사에서 출간된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으며,
이 책의 엄청난 성공으로 단번에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그 후로도『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오렌지비치』『용서에 관한 짧
은 필름』 등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가, 방송인, 그리고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의 인기 연사로 활동하
며 지금까지 네 명의 미국 역대 대통령 앞에서 연설할 정도로 인정받아온 앤디 앤드루스를 가리켜 『뉴욕타임스』는 “조용한 가운데 미국에
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앤디 앤드루스는 "깨끗한 코미디언" 이라는 평가를 듣는 사람이다. 그는 대통령들의
초청으로 워싱턴을 오갈 만큼 유명하며 부시의 초청으로 백악관의 포드홀에서 올렸던 공연은 ABC를 통하여 방영되기도 했다. 이렇게 탁월한 유
머감각은 그의 책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의 책들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위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
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재미있게 또한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를 무엇보다도 특별하
게 만든 건 그가 가지고 있는 코미디언관이며 인생관때문이다. 그는 코미디가 세상을 향해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며 이
것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그는 삶을 위해 사람들이 웃는 것을 보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이런 코미디언으로서의 자
부심과 의지는 그의 책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1997년 IMF 이후 탄생한 무너진 아버지와 힘겨운 경제난에 그의 이야기는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현재
앤디 앤드루스는 앨라배마에서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생활하면서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폰더 씨 시리즈 『폰더 씨의 위대한 하
루』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실천편』이 있고, 자기계발에 관한 네 권의 연작 『완벽한 폭풍Storms of Perfection』이 있으며,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 『소여턴스프링스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시간 여행자들의 회의
희망
지혜
용기
자기단련
성품
뭔가를 하라
에필로그
감사의 말
독자 가이드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