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의 재소자, 사형수 그리고 사형수 어머니들의 통곡의 눈물을 닦아오며 40년을 살아온 삼중 스님의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자전 에세이집. 제각기 슬픈 사연을 지닌 재소자 교화와 사형수 구명운동을 하면서 자식들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불쌍한 어머니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해준다.
저자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_ 멈출 수 없는 사랑
1.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자서전 / 19살의 슬픈 과부 / 시작도 끝도 없는 ...
2. 내가 만난 어머니들 자식을 죄인으로 만든 죄 / 만만치 않았던 사명 / 사랑은 불가능이 없는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