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웹 사이트 '20대의 슬픈 사랑이야기(www.mir2030.com)'에 올라온 사연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의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홈페이지는, 이후 만남과 이별, 짝사랑, 재회 등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회원들의 사연과 댓글이 일러스트와 함께 실렸다.
목차
Part 1. 이 사람 아니면 안 될 거 같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내 생에... 고백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그 사람 마음이 떠난 건가요?
그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하느님... 이게 마지막 고비라 생각하고 싶어요...
사랑받는 여자 분들이 너무나 부러워요...
너한테 준 내 마음이 아깝다
그 사람 주말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
1760번 글 쓴 사람이에요... 정말 예상 밖의 결과가...
Part 2. 지금 이대로... 기다리면 되는 거죠?
술집에 다니는 여자... 그녀를 사랑한 남자...
저에게 올 것이 왔네요...
아...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너무 힘든 시간...
오늘 결국 끝을 밧어여~
힘들고 맘 아픈 이들 모두에게~
내가 하는 사랑~
너무 사랑해서 그만...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너무 가슴이 미친 듯이 아파오네요
Part 3. 바보 같은 짓 했어요...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 그만 널 보내줘야 할 거 같다...
헤어진 후 느낀 점... 이별 극복
다시 잡는 법 아시는분 ?
너무 예뻐진 것 같아요..
저를 기분좋게 하는 사람이 생겼는뎅...
아저씨... 오랜만이다...?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이제 갈 데까지 가는 건가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어찌해야 될지 몰라고 글 남깁니다
나의 작은 바람...
미안하지만... 보고 싶어
Part 4. 저는 그에게 정말 이제 너무 늦어버린 여자일까요?
너무 힘드네요... 너무나...
연락두절... 그 둘째날...
진짜 힘들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헤어진 첫날이구나...
잊혀질 만큼 우리 예쁜 사랑 하자..
남자답지 못하게... 보내달라는 말에... 한참을...
가세요... 갈게요... 행복하길 바래요...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내가 너무 싫어요...
Part 5. 이제 그를 보냅니다... 행복하길...
헤어지자는 말이 이렇게 슬픈 말인지
이제 그를 보내드립니다... 행복하길..
믿었어요... 근데... 아직은 믿을래요....
너무나 힘들었던... 8년째 넘지 못한 울타리
요새... 그냥 자꾸 생각이 나네요...
몬난 나 때문에 일어난 일 같아요...
저 벌받는 중인가 봐요...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내게는 하나뿐인 사랑...
Part 6. 정말... 사랑인가요??
너무 힘들고 가슴 아파요...
정말 사랑인가요??
도저히 못 잊겠다...
아 직 도 기 다 리 는 중 인 데...
아 진짜 답답하고 속 터져서 글 올립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혼란스러워요...
저는 그에게 정말 이제 너무 늦어버린 여자일까요?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