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느덧 일 주일
미리보기

어느덧 일 주일

저자
전수찬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10-04
등록일
2020-05-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2K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5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제1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식빵 굽는 시간』의 김영하와 조경란, 제2회 『마요네즈』의 전혜성, 제4회 『기대어 앉은 오후』의 이신조, 그리고 제6회 『동정 없는 세상』의 박현욱, 그리고 2003년 제8회『지구영웅전설』의 대형신인 박민규로 이어지면서 역량 있고 패기 넘치는 신인작가를 발굴해온 ‘문학동네작가상’이 제9회 당선작으로 전수찬 장편소설 『어느덧 일 주일』을 선보인다. 가볍고 유쾌하게 읽히지만 그 안에 삶에 대한 만만찮은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어느덧 일 주일』은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어느덧 일 주일』은 서른일곱 유부녀 기연씨와 이제 막 서른이 된 나 준태의 일 주일간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일 주일은 기연씨의 남편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기연씨의 집에서 TV를 보고 산책을 하고 사랑을 나누며 한가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그녀가 운영하는 바 업앤다운(Up & Down)에서 아이처럼 되어버린 기연씨 오빠와 밥을 나누어먹고, 바의 단골인 신호씨의 주정을 들어주는 사이 아쉽기만 한 일 주일은 ‘어느덧’ 훌쩍 지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책을 읽는 사이, 소설 속의 일 주일처럼 책을 읽는 독자들의 시간도 어느새 훌쩍, 그렇게 지나간다.

한줄평

전체 0건(0/0 페이지)
번호 별점 한줄평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