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

저자
이승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0-05-02
등록일
2020-05-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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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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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500만 원의 빚으로 신혼살림을 시작해 처가살이에 물 새는 반지하 단칸방 생활까지 밑바닥을 전전해온 가난한 가장이 있었다. 그에게는 카드 5장이 별 탈 없이 돌아가는 게 최대 과제였다. 그러나 6년 후 그는 부동산 20억을 포함하여 총 30억 원의 자산을 가진 어엿한 부자 아빠가 되었다. 이는 소설이나 드라마가 아닌, 몇 년 전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의 실제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승호 씨의 이야기다.

인터넷 카페에서 ‘hop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경매 투자자들 사이에 널리 회자된 그는 최근에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를 통해 그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저자가 특별히 재테크 감각이 뛰어나거나 부동산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서 돈이 되는 길목을 지키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경매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부동산 경매란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큰돈이 필요한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예전의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가난한 가장들에게 이런 사실을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경매 입문 당시 그는 모아놓은 종자돈은커녕 하루하루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었다. 그는 빠른 시간 안에 고수익을 낼 물건을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다녔고 결국 투자에 크게 성공했다. 이 책은 돈, 시간, 경제지식,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가난한 가장들에게 “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현재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 대안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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