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자르기 - K-픽션 013
“나 이 아이 어떻게 해야 해?”
이상한 나라의 갑과 을
88만 원 세대의 씁쓸한 현실을 그려온 소설가 장강명이 이번엔 ‘갑을’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지평을 뒤집어놓았다. 여러 갑질 논란과 비정규직의 설움을 담았던 드라마 [미생]의 열풍, 그리고 노동법 개정을 둘러싼 공방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근로자로 살아가기 참 고달픈 한국 사회. 그 단면을 기자 출신다운 예리한 눈초리로 간파한 작품이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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