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면서 누구나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에 아파하고
다신 사랑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고
사랑을 추억하고
또 다시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시집 서문 중에서)
시집 [눈물 -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은 시인 서동우의 시집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 만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다시 사람을 찾아 나아가는…’ 우리네 인생 속 ‘만남과 이별 그리고 성숙’이란 주제로 행복과 아픔을 노래하는 시집이다.
목차
들어가며 5
*첫 번째 일기장 -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그런 당신이 좋아요 10
나의 바람 11
너는 12
너의 향취 13
눈 그친 새벽길 14
당신이 잠든 침대끝에서 15
문자와 카톡의 공통점 16
보고싶다 17
부족함 18
사랑을 나누다 19
사랑하면 20
전체문자 21
*두 번째 일기장 - 다신 사랑하지 않을 거라 다짐하며??
가만히 누워보며 24
그대 자리엔 상사화만 핍니다 25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였느냐 26
누구나 변한다 28
눈물 29
눈물무게 30
사랑의 정의 32
사랑이란 이름의 착각을 알고 계십니까 33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34
세상은 현실이다 35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36
오지않는 기다림 38
이별 후 40
이제는 41
*세 번째 일기장 - 너와 함께 써내려간 일기장을 덮으며??
12년 9월 26일에서 44
그대는 괜찮습니다 46
기억의 샘 51
너를 기억한다 52
너에게 있고, 나에게 있고,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54
다시맞이 55
당신과 만난 후 56
떠나간 것에게 57
멀리 가버렸구나 58
사랑은 쉽단다 60
사랑이 저물다 - 너를 보내고 난 후 62
세월 65
사랑이란 이름의 고생 66
시간이 흐르면 68
시간에게 70
오래된 너에게 71
우리는 누구나 눈물 한 방울 머금고 살아간다 72
이젠 - 세 달 후 73
적당히 사랑하는 법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