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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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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데이비드 아인혼 저/김상우 역
출판사
부크온
출판일
2016-04-06
등록일
2022-04-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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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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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헤지펀드와 공매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역작!

흔히 공매도와 헤지펀드는 자본시장의 미덕을 해치는 사악한 ‘어떤 것’쯤으로 치부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하며,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 헤지펀드는 ‘국제증권 및 외환시장에 투자해 단기 이익을 올리는 민간 투자기금’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설명으로 미루어 보건대 긍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보기보다는 투기에 가깝다고 해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이자 헤지펀드 회사 그린라이트캐피털의 CEO인 데이비드 아인혼은 공매도와 헤지펀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거부한다. 그는 가치투자에 기반한 공매도 투자의 가능성을 꾸준하고 높은 수익률(매년 20% 이상)과 부정에 맞서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공매도를 할 경우에 주가가 하락할수록 이익이 커지며, 주가가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한다’는 겉으로 드러난 사실을 빌미삼아 아인혼과 대치하고 있는 얼라이드캐피털(이하 얼라이드)은 아인혼을 멀쩡한 회사의 주가를 끌어내려 이익을 취하려는 파렴치한으로 매도한다. 그러나 아인혼은 부정직한 회사의 가치는 당연히 평가 절하되어야 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린 잘못을 발견하고 이를 지적해 돈을 버는 것은 정당한 투자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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