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만불의 사랑 (상)
『2억만불의 사랑』은 1955년(광지사 刊)본으로 모리스 르블랑 원작의 연애탐정 장편소설이다. 노춘성(자영)이 번역한 작품으로 상·하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괴도루팡 명탐정(1953)》과 이어지는 대표 추리작품이다. 이것은 이전의 《2억만엔의 사랑(1948) 문언사 발간》작품을 제목만 바꾸어 재출간한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에서 소개된 프랑스 르블랑의 번역소설 중에서 우리나라 해방기 ‘뤼팽’이라는 주요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식민지시기 연애추리 서사의 추리소설에 여러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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