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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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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부자들

저자
이영주 저
출판사
새로운제안
출판일
2016-01-26
등록일
2020-05-2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6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3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목돈 10억보다 평생월급 500만원이 더 낫다!

노후 30년간 매달 500만원을 받는다면 원금 누계만 18억원이다. 18억원을 모으려면 평균적인 이자나 수익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8~10억원의 원금을 저축해야 한다. 이는 1년에 5,000만원씩 20년을 저축해야 가능한 돈이다. 과연 불가능할까?

월 500만원의 평생월급을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택마련, 자녀교육을 선택하고 노후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주택, 자녀교육, 노후 중 하나는 포기해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중산층이 그럴듯한 내 집을 갖고, 자녀들에게 사교육을 시키면서, 여유로운 노후까지 보내겠다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주택마련과 자녀교육에 올인하고 있으니, 결국 노후준비는 자연스럽게 포기되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에 미루고 있지만 행복한 노후는 점점 멀어져갈 뿐이다.

이제부터라도 ‘노후’에 욕심을 더 부려야 한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 부모가 행복한 노후를 보내면 자녀에게 더 좋은 롤모델이 된다. 이렇게 중요한 노후를 주택마련이나 자녀교육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애시당초 잘못이다.

이 책은 백세인생을 사는 시대에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150만원의 기초생활비를 만들고, 개인연금으로 150만원의 적정생활비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즉시연금을 통해 200만원의 여유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월 500만원의 연금을 받는 것, 한참 멀게 느껴지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면 월 300만원도 받기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초고령사회의 유일한 해법, 매달 500만원의 평생월급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연금은 황금거위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바꿔주는 것이다. 매일 황금거위를 지켜보는 것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잘 키우면서 매일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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