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읽을 것인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식으로 읽고 있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을 통해 독서 습관을 잡아주는 특급 독서법 책이다. 독아, 다독, 남독, 만독, 관독, 재독, 필독, 낭독, 난독, 엄독 등 직업이나 필요 유형에 따른 10가지 독서법과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며, 저자가 직접 검증한 노하우도 함께 알려준다.
전공·취업 공부에 시달리는 대학생, 논문을 매일 읽어야 하는 대학원생,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는 회사의 직장인,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학부모까지,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이다.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
저자는 나를 읽는 「독아」, 많이 읽는 「다독」, 다양하게 읽는 「남독」, 느리게 읽는 「만독」, 관점을 갖고 읽는 「관독」, 다시 읽는 「재독」, 쓰면서 읽는 「필독」, 소리내어 읽는 「낭독」, 어렵게 읽는 「난독」, 책을 덮으며 읽는 「엄독」 등 10가지 독서법을 과학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각 독서법이 주는 효과는 무엇인지, 각자의 독서력에 따라 효과적인 독서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구체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테면 <초보자가 처음으로 읽으면 좋은 다독 목록>, <초보자를 위한 계독 실전 매뉴얼>, 그리고 <성인들을 위한 빠른 만독법>, <관점을 취하는 관독의 활용 예> 등이다. 직업에 따라, 연령에 따라, 각자의 독서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대학원 입학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학위 기간은 20% 단축하고, 논문 실적은 20% 증가시켰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읽기’에 ‘최고의 지침서’다. 특히 전공·취업 공부에 시달리는 대학생, 논문을 매일 읽는 대학원생이 읽는다면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신영준 (싱가포르대 공학박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안드레 가임과 공동으로 「네이처 커뮤니케어션」에 논문 게재)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방법으로 읽고 있는가?
- 독서력도 유전이다. 대를 잇는 독서력 키우기
1년에 책을 10권도 읽지 않았던 저자가 어떻게 300권이 넘는 책을 읽게 되었을까? 경제책으로 시작한 독서 이력이 어떻게 인문, 심리, 역사 쪽으로 확장되었을까? 독서가 어떻게 글쓰기까지 연결되었을까? 내 아이를 어떻게 ‘스스로 학습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특정인이나 유명인이 아니라, 평범한 모두에게 효과적인 독서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정한 독서가가 될 수 있을까?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을 토대로 10가지 독서법을 밝힌다.
"감탄의 연속이었다. ‘올해의 책’ 후보로 손색이 없는 수준인 것 같다. 아무 근거 없이 소설 쓰는 대부분의 ‘책 읽기’ 책과는 확연히 다른 책이다."
-홍춘욱(이코노미스트, 1만 권 이상을 읽은 지독한 독서광이자 서평가, 4년 연속 인물·경제 파워 블로거)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
독서가 재미있고 습관이 된다면, 독서가 힘들 까닭이 없다. 독서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것을 경험한다면, 독서가 너무나 즐거울 것이다.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도무지 책에 손이 가지 않는다면, 아이가 영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읽어도 도무지 축적이 되지 않는다면, 독서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고, 방법론을 제시한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권한다. 독서를 시작하면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제대로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이 반가운 이유다. 특히 5세 아들을 키우는 나는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명쾌한 독서법에 눈이 번쩍 뜨였다."
- 하승주(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인생의 가장 절망스러웠던 순간, 나에게 ‘기적 같은 반전’을 가져다준 것은 꾸준함, 관계, 그리고 독서였다. 나는 6천명을 만났고, 그들을 기다리는 10분의 자투리 시간에도 책을 손에 들었다. 여러분도 그런 ‘기적의 반전’을 만나게 되기를 기원한다."
- 이명로(기요사카구치 어워드 한국 수상자,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똑똑한 돈』,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내 독서력에 맞게 쏙쏙 뽑아먹는 10가지 독서법]
나를 읽는 「독아」
많이 읽는 「다독」
다양하게 읽는 「남독」
느리게 읽는 「만독」
관점을 갖고 읽는 「관독」
다시 읽는 「재독」
쓰면서 읽는 「필독」
소리 내어 읽는 「낭독」
어렵게 읽는 「난독」
책을 덮으며 읽는 「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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