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스 웨이브 THE FIFTH WAVE
어느 날 하늘에 거대한 우주 모함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고니 위버가 쏴 죽인 에일리언, 혹은 자전거를 타고 날아가는 이티를 떠올렸다. 사람들이 지금껏 생각해 온 ‘외계인’을 떠올렸다.
그로부터 넉 달 만에 인류의 99% 이상이 사망했다. 그러나 생존자 중 ‘외계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전 세계 SF 스릴러 팬들을 매료시킨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의 멸망을 말하는 디스토피아적 배경에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새로운 외계인이 더해진
넘치는 오락성으로 가득한, 이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설
이 시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 릭 얀시의 화제의 SF 소설 《피프스 웨이브》가 출간되었다. 2005년에 데뷔한 릭 얀시는 데뷔 이래 늘 독창적인 상상력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폭넓은 독자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알프레드 크롭》에서 잘빠진 슈트 차림에 페라리를 몰고 질주하는 ‘21세기판 원탁의 기사단’을 놀라운 필치로 그려낸 바 있는 릭 얀시는 이제 《피프스 웨이브》의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가 되었다. 《피프스 웨이브》는 현재 소니 픽쳐스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아이돌 배우인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2016년 초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중이며, 또 다른 시리즈인 ‘Monstrumologist’ 시리즈 역시 제1편이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워너 브러더스에서 제작 중이다.
출간 전에 이미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린 《피프스 웨이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스틴 크로닌의 《The Passage》를 떠올리게 하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과, 올슨 스콧 카드의 《엔더의 게임》을 연상시키는 오락성으로 특히 젊은 독자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북리스트], 미국청소년도서관협회 선정 2014년 최고의 YA 소설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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