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한 전자책 만들기
159번째 전자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쉽고 간단한 전자책 만들기’가 159번째 나의 작품이다. 나는 라면처럼 전자책을 쓰기로 유명하다. 친구가 전화와서 뭐하냐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대부분 “책쓴다, 책출판한다, 책설계한다”이다. 나는 아침에 책을 써서 오후를 넘기지 않고 교보문고에 납품해버린다. 전자책이어서 모두 가능한 세상이다. 빨라서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고, 생각은 수시로 변하는데 얼른 책의 그릇에 담아놔야 생각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 작품은 나의 이러한 전자책 쓰는 스킬을 담은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나의 고급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인데, 이 가치를 아는 사람은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것이다. 알든 모르든 나의 책이 또 한권 늘어나니까 나는 그 자체로 행복하다. 5개의 제목이니까, 나는 본래 1개의 소제목에 100원의 가치를 부여해서 5개면 500원의 가격을 책정하는데, 이 책은 약간 가격을 올렸다. 그만큼 고급내용이라는 뜻이다. 내가 5000원으로 가격을 부여해도 독자들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가격을 정하는 것은 작가의 권한이고, 독자들의 구입의 결정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설정은 하지 않는다. 작가도 작가의 한계와 양심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소중한 책이 또 한권 이 세상에 나올 수 있어서 그 자체로 나의 존재가 가치가 있어 행복하다. 열심히 살자.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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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단 10분만에 책 출판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훌륭한 책이다. | y*****m | 2024-11-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