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덜 반응하고, 덜 화내고, 덜 판단하라!”
나를 흔드는 감정과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열네 번의 스토아 수업
스토아 철학은 순식간에 몰아쳤다가 사라지는, 들떴다가 침잠하는 감정보다는 하루하루 일정하게 안정감을 느끼는 삶을 위한 기술이다. 영미권에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인기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우리를 우울하게 하거나 압도하는 일상 곳곳에 스토아 철학을 적용하고 경험한 변화들을 들려준다. 『불안을 이기는 철학』을 통해 세네카, 에픽테토스, 아우렐리스의 지혜가 당신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놀라운 순간을 경험해보라.
저자소개
[가디언(The Guardian)]의 기자이자 미국, 영국, 호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칼럼‘ 브리지드 다이어리(Brigid Delaney’s diary)’의 칼럼니스트. 이전에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CNN 런던] 등에서 리포터, 섹션 편집자, 특집 작가 등으로 활동했다. [ABC 온라인], 『보그(Vogue)』,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등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쉬지 않는 삶(Restless Life)』, 『와일드 씽(Wild Things)』 그리고 『웰매니아(Wellmania)』가 있고, 그 중 『웰매니아』는 넷플릭스에서 8부작 프로그램 [웰매니아: 리브의 건강찾기 프로젝트]로 제작되었다.
『불안을 이기는 철학』은 스토아 철학을 일상에 직접 적용해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칼럼에서 시작됐다. 마음 평온한 삶을 위한 그의 시도는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그 성원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스토아 철학을 다루는 책 집필로 이어졌다. 신호 없이 앞차가 끼어드는 순간부터 의사로부터 무시무시한 진단을 받는 상황, 실직, 가까운 이들과의 갈등과 이별까지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겪을법한 거의 모든 상황에 스토아 철학을 적용하고 경험한 변화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말한다. 스토아 철학자들 덕분에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단단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 사람, 과거의 습관이나 부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철학을 통한 인생 처방전을 얻을 수 있다.